대구시내 몇몇 내과의원에 따르면
오늘 문을 열자마자 폐렴구균 예방 백신이
동이 나는 등 최근 폐렴 예방 접종을 하려는
사람들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신종플루 첫 사망자가
폐렴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된 점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인성 폐렴으로 입원했다
다발성장기부전증으로 서거하면서
폐렴에 대한 공포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