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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발생으로 개학 연기

권윤수 기자 입력 2009-08-24 15:31:35 조회수 0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대구에서 45명의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초등학교 교사가
신종 플루 확진환자로 확인된 가운데,
대구의 2개 유치원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고
오늘 개학 예정이던 2개 중·고등학교가
개학을 2~3일 늦췄습니다.

경북 지역에서도 상주 여고와 경안고 등
3개 학교가 현재 휴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등교가 중지된 학생 환자도 모두 14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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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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