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문경 봉암사 '목조아미타불좌상과 복장유물', 예천 용문사 '중수용문사기비'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도록
문화재청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포항 합천 이씨 전서공파 소장 유물을
비롯한 5건은 경북 유형문화재로,
영양 조검 축천단비 등 3건은
경북 문화재 자료로 각각 지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상주 천주교 신앙고백비 등 3건은
유형문화재와 문화재 자료 지정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경북의 지정문화재는
국가지정 596점 등
천 794점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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