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주말에 보내드리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볼만한 공연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금관악기로 이뤄진 6명의 젊은 밴드.

클래식 악기이지만 마임, 퍼포먼스 등을
아울러 '렛 잇 비' '싱싱싱' 같은
귀에 익은 클래식, 팝송, 재즈 등을
퓨전 음악 형태로 대중들에게 들려줍니다.

전통 클래식에서 벗어나
예술과 대중의 화합을 추구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 밴드는
이 번에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공연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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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휘자이자 명 피아니스트 정명훈,
첼리스트 송영훈...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내 실내악의 최고 연주자 7명이
한 무대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의 원숙한 음색과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젊은 후배 음악가들의
완벽한 조화를 보는 것이
감상의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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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 교향악단이 시민들을 위해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엽니다.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
하이든의 교향곡 '고별'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작품들이 공연됩니다.

작품 연주 전에
작품의 내용과 시대 배경 등을
지휘자가 친절한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에게 전해줍니다.

MBC NEWS 권윤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