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이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육상대회 관련 행사에 참가 하기 위해
오늘 현지로 떠납니다.
김 시장과 박종근,주호영,이명규 등
국회 국제경기 특위 의원들과
이인중 대구상의회장과 하춘수 대구은행장 등 지역 참관단은 오늘 베를린으로 출발해
내일 현지에서 열리는 대구,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합니다.
내일 베를린 브란덴부르그 문 앞에서 열리는
대구,한국의 날 행사는 오후 3시 반부터 시작해
시립 국악단의 국악공연과 난타 공연,
그리고 진도아리랑 등 밤 늦게까지 이어집니다.
대구시는 현지시간 23일 밤에 열리는
대회 폐막식에서 다음 개최지 자격으로
대회기를 받아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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