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확진 검사가 가능해져
환자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플루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최첨단 장비를 보급받아
가동 중에 있습니다.
이 장비는 검사를 시작한 지
4시간만에 확진 여부를 판명할 수 있어
질병관리본부에 검체를 보낼 때보다
1-2일 정도 소요 시간이 단축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신종플루 자체 확진 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실시하기로 해
신종플루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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