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베를린 육상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대회 엿새째인 오늘 오후 5시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에
대구시청 소속 김유석이 참가합니다.
내일 오전 1시에는 여자 멀리뛰기에
안동시청 소속 정순옥이 출전합니다.
특히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 A기준기록인 6m 72를 넘어서
한국기록 6미터 76을 보유한 정순옥은
올들어 기록이 향상되면서
결승진출에 기대감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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