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50분 쯤
영천시 야사동 주택가 도로에 주차돼 있던
40살 이모 여인의 카니발 승용차가
20여 미터 가량 돌진한 뒤
벤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벤치에 앉아있던
78살 강모 할아버지가 팔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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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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