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두달동안
28차례에 걸쳐
구미시 도개면에 있는
교각 신축공사 현장에 쌓아둔
배수파이프와 교량 점검로 난간 등
7천 600만원 가량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김천에 사는 38살 김 모씨 등
4명을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훔친 물건인 줄 알면서도 이를 사들인
고물상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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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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