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어제 서울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유엔이 추진하는
'절대빈곤 줄이기 운동'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마을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빈곤퇴치 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일단 빈곤의 땅 아프리카를 목표로
잡을 겁니다. 거기에 새마을 운동을 보급해서
새마을 운동이 어떤 거라는 걸 반드시
실현시켜 보일 겁니다."이러면서,
경북의 새마을 운동이 세계적인 명품 운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유엔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어요..
네! 새마을 운동이 인류가 다 함께 잘 사는
운동으로 승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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