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수강료가 지나치게 낮다며
이를 현실화해 달라는 학원 측의
불만과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이를 결정하는
수강료 조정위원회는 도대체
열릴 기미조차 없다지 뭡니까요!
은종국 대구광역시 학원총연합회장,
"지역 교육청마다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에서 학원 수강료는
워낙 민감한 부분이니까 건드리지 말라는
방침이 내려 왔다던데..."
하며 여러 학원들이 수강료 조정 신청을
했는데 아무 얘기가 없다며 답답하다는
얘기였는데...
네, 긁어 부스럼 만들 거 뻔하니까
아예 못들은 척 하겠다 이 얘긴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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