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방문하고 있는
조해녕 2011 대구대회 조직위 공동위원장은
우리나라 선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2011대회에서 메달을 딸 경우
모두 50억원을 지원하겠다면서
선전을 당부했는데요.
조해녕 공동위원장,
"선수 여러분들, 우리 대구 대회에는
부디 메인 스타디움에서
태극기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대회도 살아 납니다"하며
앞으로 사람들과 만나 생기는 술자리에서는
'날리자 50억'이라는 구호를 외치겠다고
말했어요.
하하하, 우리 선수들이 메달을 딴다면야
50억 아니라 100억 원이라도 아깝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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