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당국은
40대와 20대 남·여 회사원, 50대 모자 등
모두 4명이 확진 환자로 확인돼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병원과 자택에 격리조치했습니다.
이 가운데 남자 회사원은
최근 외국을 다녀왔지만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어
지역사회에서의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지역의 신종 플루 확진환자는
대구 63명, 경북 26명 등 89명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