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독도 사관학교 생도 50명이
독도에서 캠프를 열고,
체험 학습을 실시합니다.
오늘(17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독도 캠프는
사이버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참가자는
독도와 대한민국 홍보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생도들 가운데
선발했습니다.
이들은 '독도평화호'를 타고 독도에 들어가
독도 체험 뿐만 아니라
동북아 역사 왜곡 현안을 세계에 알리는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독도체험 소감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는
독도와 경북 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경상북도와 반크가
공동 설립한 것으로 현재 학생
만 2천여 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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