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 달 19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앞두고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박람회장에 진입하는 도로가 외길이어서
교통 혼잡이 우려돼
경찰과 협조해 신호 체계를 조정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비상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에도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나들목 이용객을 분산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동남아지역 외국 관람객들도
대거 방문할 것으로 보고
신종플루 방역 대책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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