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이틀째인 어제
조해녕 대구 육상선수권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은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조해녕 공동위원장은
베를린 현지 선수촌을 방문해
오동진 대한육상연맹 회장을 비롯해
선수 19명과 코치 등 선수단을 만난 자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특히,
2011 대구 대회에서 메인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종목에 금메달을 비롯해 메달을 획득할 경우,
개인에서 최대 10억원 등 모두 50억 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선수단들도 최선을 다해 베를린 대회를 비롯해
육상대회에서 최선을 다 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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