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신경주역세권,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8-17 10:15:3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신경주 역세권 지역의 부동산 투기와
땅값 상승을 사전에 막기 위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기로
가결했습니다.

하지만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등
영천 국가산업단지 예정지는
산업단지로 적합하지 않고
경제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