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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복수로
지정됐기 때문에 다른 유치 지역과 다시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대구시는
단수로 지정된 것과 같은 수준의 지원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여] 객관적 평가에서 월등히 앞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
대구시의 요굽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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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든 복수든 상관하지 않을테니까
지역에 건설될 의료단지는 복합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게 대구의 요구입니다.
그래야만 세계적인 의료단지와 경쟁을 할 수
있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정부의
당초 방침에도 맞아 떨이진다는 이야깁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복합단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본체,몸통이 대구에 오도록)
정부가 첨복 공모를 할 때 제시한 국비예산은
2조 원, 그만큼 대구에 지원하고 분야도
대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INT▶김필구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
(우리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서 원래 예산이
지원되어야 한다)
(CG)" 첨복 사업제안서에서 밝힌 분야는
'의료기기'의 진단,치료기기 분야와 재활,
'신약'은 만성질환과 난치성 질환,
'의료 서비스'에서는 심혈관과 대사성 질환,
양한방협진 입니다."
이런 요구는 정부가 11월까지 마치기로 한
첨복 기본설계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S/U)"대구시는 정부의 기본계획에 지역의
요구를 반영시켜 내년 하반기에는
첨복 공사를 시작해 2천12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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