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빈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44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6월 26일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24살 김 모 씨의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컴퓨터를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원룸이나 빈 주택을 돌며
6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