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전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5월 27일 오후 2시쯤
대구시 중구 북성로 모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보는 척하다 훔치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천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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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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