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물가대책회의를 열어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을 이달부터
최고 2%대까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가스요금이 가장 많이 오르는 지역은 안동으로 기존에 1세제곱미터당 26원 인상되고
영주는 16원, 김천과 구미, 칠곡 등지는
5원 가량 오릅니다.
하지만 포항과 경주,영천 지역은
요금을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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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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