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의료계가 강점으로 꼽고 있는
'대사성 질환'에 집중해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정부의 첨복 기본계획에
충북 오송에 앞서 예산과 규모, 분야를
선점해야 한다고 보고 대사성 질환을
지역 의료계의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시는 정부에 제출한 첨복 제안서에서도
대사성 질환과 관련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생산하겠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계 스스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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