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복수지정으로
다시 불 붙게 된 제 2라운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지역 의료계도 체질 개선과 함께
보수·배타로 대표되는 지역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의료계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박경동 대구·경북병원회장
"우리 끼리만 하면서 머물러 있으면 고인물은 결국에는 썩게 되거든요,
새로운 바람 새로운 물결을 받아들여야죠.
그것이 곧 우리의 발전과 직결되는
방법입니다"라며 열린 마음을 강조했어요.
그러니까,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우물안 개구리로는 곤란하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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