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부녀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3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9일 아침 6시 쯤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한 주택에 들어가
혼자 있던 38살 차 모 씨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4차례에 걸쳐 부녀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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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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