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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첨복단지 대구, 오송 복수지정

입력 2009-08-10 18:27:54 조회수 1

◀ANC▶
남]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였던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종 예정지로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충북 오송,
두 곳이 선정됐습니다.

여] 정부는 복수지정으로 경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가 세계적인 의약산업기지로 만들겠다는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대구혁신도시와
충북 오송, 두 곳이 선정됐습니다.

대구는 의료연구개발기관 연계성과
정주여건, 국토균형발전 효과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고
충북 오송은 교통 접근성이 좋고
식약청 등 관련 국책기관을 유치한 점이
좋게 평가됐습니다.

◀INT▶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대구혁신도시와 충북 오송을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의료서비스를 제외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집적형으로 배치하되 같은 규모의 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 복수지정 방식입니다.

두 곳이 선정됐지만 앞으로 30년 동안 투입될
5조 6천억원의 국가 예산이 늘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INT▶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두 단지가 기본용역을 해서 가져오면
중복되는 부분 피해서 각각 지원할 것"

정부는 올해 안으로 두개 단지별로
세부조성 계획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마련해
오는 2012년까지 완공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S/U]두개 단지의 경쟁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는 정부의 설명과는 달리 대구 입장에서는 평가에서 1위를 하고도
수도권과 인접한 충북 오송과의
각종 투자유치 경쟁을 해야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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