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을 담당할
민간 주도의 가칭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력하고
운영위원회에는 삼성의료원과 POSCO,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그리고 화이자와 미국 뉴저지 바이오클러스터 관계자 등이 참가하게 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다음 달 말까지
재단 설립을 주도할 추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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