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을 턴 혐의로
35살 성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성 씨는
지난 5월 초 동구 불로동의 한 도로에서
33살 박모 씨의 승용차 유리문을 돌로 부수고
네비게이션 한 대와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8차례 차량을 털어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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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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