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 달 말까지
식육 원산지 표시 단속이 강화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휴가철을 맞아
돼지고기 등 육류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특별 사법경찰 천 100여 명을 투입해
식육판매점과 음식점 등지에서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의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는 지 집중 점검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6일부터
지난 5일 사이에 이뤄진 단속에서는
위반업소 270여 곳을 적발했는데,
적발품목은 휴가철 수요가 많은 돼지고기가
3분의 2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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