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저녁 대구시내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나이가 많은 자기를 무시하고
선배 대접을 해 주지 않는다면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2살 정 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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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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