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0분 쯤
김천시 신음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길가에 설치된
낙석방지 시설물을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저녁 6시 반 쯤에는
김천시 아포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차로에서
승합차가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전복됐지만,
운전자 등 탑승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 쯤에는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국도에서
경비업체 차량이 도로를 횡단하던
40대 여성과 50대 남성을 치어
여성은 숨지고 남성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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