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노인 일자리 사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공공부문 위주의 일자리 창출에서
민간부문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65살 이상 노인의 경제활동참가율은
대구는 18%로 전국 평균 30%보다 많이 낮고
경북의 44%에 비해서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구의 노인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예산을 바탕으로 한 한시적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보다는
민간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민간의 일자리를 늘려야
다가올 고령사회에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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