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도청 이전 신도시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할 건설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장 선출과 운영규정 등 심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건설위원회 위원은
김관용 도지사와 국토해양부 권도엽 제1차관 등
정부위원 6명과 윤영식 경북도의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됩니다.

또, 위촉식을 가진 뒤에는
도청이전신도시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