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경찰서는
휴대전화로 음란 동영상을
여러 차례 전송한 혐의로 경기도 고양시
30살 성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성 씨는
성적호기심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최근까지
28살 김모 씨 등 여성 2명에게
15차례에 걸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음란 동영상을 휴대전화로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 씨는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상대가 여성이면 음란물을 전송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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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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