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평가단이
오는 5일에 대구를 찾아 현장실사를 합니다.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저녁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에서
현황설명을 듣고 토지이용 계획과
부지확보 현황, 교통접근성을 확인합니다.
대구시는 신서혁신도시가 이미 토지보상이
마무리 돼 2012년 상반기로 예정된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준공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완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모두 5조 6천억 원을 투입할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를
오는 10일 쯤 최종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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