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가을철 신종인플루엔자의 대유행에 대비해
전담 사례조사반을 편성하는 등
대응체계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전국이 신종플루 대유행의 초기단계에 있어,
앞으로 환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와 구군의 신종플루 비상대책반을
비상대책본부로 격상시키고
신종플루 전담 사례조사반을 편성했습니다.
또 신종플루의 대유행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 임상표본감시 의료기관을
29곳에서 40곳으로 확대하고
폐렴환자 표본감시병원도 4곳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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