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 부흥의 기치를 내건
대구문화재단이 이제 첫 사업으로
문화브랜드 사업 10가지를 추진하고
나섰는데요,
일을 본격 추진하면서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어떤 것이 있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구문화재단 김순규 대표는,
"아무 문제없다고 봅니다. 뭐 앞으로 사업은
큰 돈을 들여하기 보다는 컨텐츠 위주로
갈것이기 때문에 걸림돌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하면서 대구 문화예술계와의
관계정립 등은 슬쩍 피해갔어요.
허허 말많고 탈많은 지역 문화예술계를
너무 쉽게 본 것인지 아니면 아예 상대를
안하겠단 것인지 헷갈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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