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늘(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일 오후 8시
두류공원 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2009 납량퍼레이드'를 엽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전국우수콘서트밴드 초청연주회'가 열려
제주도립관악합주단과 대구관악합주단 등
전국 9개 밴드가 클래식과 팝, 영화음악 등을
연주합니다.

특히 육군본부군악대, 공군본부군악대 등이
연주회에 참가하는데
군 복무 중인 강타, 성시경 등
인기 연예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에서는
송파산대놀이, 남도들노래, 양주별산대놀이가
소개되고 대형스크린을 이용한
'야외영화 감상회'가 열려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