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한의대 교수를 사칭해
침을 놓고 약을 판매한 혐의로
51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54살 이모 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이 씨가 운영하는
문경시내 도예품 판매점에서
한의대 교수를 사칭해
66명에게 침을 놓아주고,
직접 제조한 약을 암 등에 특효가 있는
한약인 것처럼 판매해
1억 8천 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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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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