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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휴대전화부품제조공장 화재

이상원 기자 입력 2009-07-26 23:57:05 조회수 0

어젯밤 8시 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휴대전화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에서 일하던 45살 류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휴대폰 부품과 작업기계 등을 태우고
인근 공장으로 옮겨붙어 3천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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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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