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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천연염색 영세성 벗고 산업화 나선다.

이상석 기자 입력 2009-07-20 17:21:14 조회수 2

◀ANC▶
천연염색하면 친환경이지만,
비싸고 소량생산만 되는 것이 흠입니다.

그래서,주로 가내 공업형태의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지역 천연염색업체들이
이런 단점을 줄이고 산업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홍화와 치자, 쪽, 한약재 등으로
곱게 물들인 천연염색 원단.

대량 생산이 안되다 보니,
가격이 비싸고, 그래서 대중화 하기에
적지 않은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웰빙추세와
환경 관련규제가 엄격해지면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시장규모가 확대되면서 대량생산
가능성이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 이탈리아, 인도 등 외국에서는
이미 천연염료 대량생산 시스템을 갖추거나
연구가 한창입니다.

◀INT▶김지희 관장
"(전통염색을) 다 버렸던 나라까지 다시 되찾고 과학화, 기술화 시키고 대량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천연염색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 천연염색업체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대구·경북지역 30여 개 업체들이
조합을 결성해 산업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내공업 형태를 기업화 시키고,
염료와 원단을 공동 구매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INT▶이진옥 이사장
"염색기술은 어느 정도 돼 있다, 패션,마케팅만
된다면 충분히 산업화 가능성 있다"

SU] 천연염색은 그동안 기껏 공방이나
가내수공업 수준에 머물러 왔던 것이
현실입니다.

지역 업체들의 산업화 시도 노력,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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