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실업급여 수혜율이 43.6%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급여 수혜율은
실업자 중에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의 비율로, 상반기 평균 실업자 수는 92만 6천 명이며
실업급여 수급자는 40만 4천 명에 이릅니다.
지역별로는 경인지역이 91.7%로 가장 높았고
대구는 47%로 전국 네 번 째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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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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