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0분쯤
영천시 녹전동 영천-평통간
34만 5천볼트 고압송전탑 50미터 높이에
47살 김 모 씨가 올라갔습니다.
한전과 경찰, 소방 관계자 등 30여 명이 출동해
소동을 빚었는데,
경찰은 한 시간만에 내려온 김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송전탑에 올라간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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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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