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플루 확진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오늘 확진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부모와 함께 외국을 다녀온 6살 남자 어린이와
20대 초등학교 원어민 남자 교사입니다.
원어민 교사가 근무하는 초등학교는
어제부터 조기 방학에 들어갔고
이 남자와 동거하는 외국인 여성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플루 확진환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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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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