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신종 플루 환자가 속출하면서
대형 국제 행사를 앞둔 지자체마다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 자! 경상북도는
지자체가 행사에 공을 잔뜩 들이고 있어
취소하자는 말도 못하고 답답하다는
표정이었어요.
김장주 경상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
"경남에서 국제합창대회 열었다가
신종 플루 때문에 혼쭐이 났지 않습니까?
그 꼴을 당하면 곤란하지요.."이러면서,
환자 추이를 봐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행사를 취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행사보다 도민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리 고민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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