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에 걸린 환자가
추가로 6명 확인됐습니다.

대구에서 새로 확진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해외여행자 4명과
이미 감염된 어린이와 같은 학원에 다닌
12살 어린이 한 명입니다.

경북에서도 서울 국제행사에 참석했던
20대 남성 한명이 확진환자로 판명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돼 확진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모두 24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