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어제까지
개인 교습자의 자진신고가 114건 접수됐고,
경북에도 90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학원 불법교습 신고포상금제
이른바 '학파라치 제도' 시행 이후
개인교습자들이 처벌 등
불이익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앞으로 자진신고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