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일(16일)부터
경북도내 문화재 수리 현장 56곳을
일제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문화재 수리가 부실하게 시공되는 것을 막고
집중호우 때 신속하게 상황 대처를 하기 위한 것으로 2007년부터 도비를 지원한 사업 가운데
현재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점검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공사현장이 있는
19개 시,군과 합동으로
설계와 시방서에 적합하게 시공되는 지 여부와
원형 보전을 위한 고증조사 등
수리 절차를 지키고 있는 지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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