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락밴드들이 참가하는
제 3회 예스 락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열흘 동안
구미 문화예술회관 야외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경북외고의 포리너와
금오공대 영파트너 등 구미 지역 학생과
성인 락밴드 25개 팀이 참가하고,
전자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 박과
러시아 퓨전 클래식 그룹 일렉 볼쇼이,
인디 락밴드 '밴드 준'의 축하 공연도
펼쳐집니다.
구미 문화예술회관은
이 축제가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활동할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구미 지역 밴드로 참가를 제한하고 있지만
축제가 자리를 잡으면 전국으로
참가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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