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대구시 교육감이 오는 15일
퇴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6대와 7대 교육감을 역임한
신 교육감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개발과
독서교육을 활성화시킨 점을
중요한 성과로 꼽은 반면
학생들에 대한 인성교육에 소홀했던 점과
전교조와의 계속된 갈등,
사학에 대한 미흡한 지원 등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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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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