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헤어지자는 동거녀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45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4년간 동거하던
48살 김 모 여인이 헤어지자고 하자
30여 차례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지난 6일 김 여인이 피신해 있던
친척 집에 둔기를 들고 찾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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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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